
-
마산신항운영(주)
MASAN NEWPORT
TERMINAL OPERATION CO.,LTD. -
SNH쉬핑(주)
SNH SHIPPING CO.,LTD.
-
삼양마린(주)
SAMYANG MARINE
SERVICE CO.,LTD. -
삼양항업(주)
SAMYANG HABOUR
SERVICE CO.,LTD. -
삼양글로벌(주)
SAMYANG GLOBAL SERVICE CO.,LTD.
-
삼양수출포장(주)
SAMYANG EXPORT
PACKING CO.,LTD.
-
[2020-02-27] 삼양마린그룹, 노르웨이 호그오토라이너스 한국총대리점 가동[KOREA SHIPPING GAZETTE]
삼양마린그룹, 노르웨이 호그오토라이너스 한국총대리점 가동호그오토라이너스, 대리점체제 전환으로 효율성·생산성 제고항만물류기업 삼양마린그룹이 13년 만에 한국법인 철수를 결정한 노르웨이 호그오토라이너스의 새로운 국내대리점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항만물류사업에서 두각을 보여왔던 삼양마린그룹은 이번에 대리점사업에 첫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를 통해 제2도약에 나서게 됐다. 삼양마린그룹의 신설 자회사인 에스앤에이치쉬핑(SNH쉬핑)은 3월1일부로 호그오토라이너스의 한국대리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SNH쉬핑은 고객들에게 안내문을 통해 “호그오토라이너스코리아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변화하는 세계 해운시장에 더욱 유연하게 대처하고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3월부터 호그오토라이너스 직판 조직을 한국 총대리점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호그오토라이너스코리아의 이번 대리점 체제 전환은 한국 지역의 실적 부진 때문이 아니라 호그오토라이너스의 글로벌 업무 프로세스 변경에 따른 전사적인 구조조정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지난 1965년 설립된 삼양마린그룹은 마산 향토기업으로 항만관리와 쇼링·래싱(고정·결박), 수출포장, 해운서비스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삼양마린서비스 마산신항운영 삼양글로벌 삼양패키징서비스 등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SNH쉬핑은 축적된 영업력과 물류 노하우 간 시너지 확대를 통해 한층 높은 경쟁력을 갖춘 해운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SNH쉬핑 대표직을 맡게 된 구정모 대표이사는 “대리점 영업을 통해 호그오토라이너스와 국내 화주들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기사 원문 보기
2021.07.08 -
[2019-09-03] 마산신항운영주식회사 ‘창립 1주년 기념식’ 개최 [KOREA SHIPPING GAZETTE]
마산신항운영주식회사 ‘창립 1주년 기념식’ 개최(2019-08-30)단기간 조직력 확보 및 ISO 인증절차 마무리마산신항운영주식회사는 지난달 30일(2019년 08월 30일) 마산 가포신항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다가올 미래에 대한 도전과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시상품을 전달해 직원의 사기를 북돋았다. 마산신항운영주식회사 노승철 회장은 단기간에 조직력을 완성하고 ISO 인증 역시 짧은 시간에 마무리한 것을 높게 평가하며, “지난 1년간의 좋은 마무리를 기반으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보다 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목표설정과 아울러 전 임직원과 각 부서 간 조직력의 일체감을 통한 완벽한 서비스로 고객사에 대한 감사에 보답하자”고 말했다.한편 가포신항은 보세 및 비보세 구역이 상존하며, 부두 내 대형 창고를 활용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또 청결한 환경과 전문성을 갖춘 운영인력 확보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지난해 화물 처리실적은 348만t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7월 말 현재 340만t으로 연초 목표 설정치인 500만t 초과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 마산=손용학 통신원 ts1064@chol.com >기사 원문보기
2021.07.08 -
[2019-06-18] 글로벌 화물감독 전문가들 마산에 모였다 [KOREA SHIPPING GAZETTE]
글로벌 화물감독 전문가들 마산에 모였다호그오토라이너스, 한국서 9년만에 화물감독콘퍼런스 열어노르웨이계 자동차선사 호그오토라이너스가 주최하는 화물감독 콘퍼런스가 2010년 이후 9년 만에 한국에서 열렸다.호그오토라이너스는 지난 4~5일 양일간 창원시 마산가포신항터미널 대회의실에서 ‘2019년 아시아지역 화물감독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오슬로 본사의 글로벌화물감독 책임자 아이나르 바소씨,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항만운영책임자 레오나르도 투이씨 등 주요 경영진과 더불어 일본 중국 동남아지역 화물감독팀, 호그오토라이너스코리아 류재용 팀장이 이끄는 한국의 화물감독팀 4명이 마산 협력업체 경영진들과 함께 참석해 성공적으로 행사가 진행됐다.아시아지역 본부가 위치한 일본에서 매년 열렸던 행사는 마산에서 처음으로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호그오토라이너스코리아의 위상과 마산항의 탁월한 화물작업과 관리 노하우를 알리고자 아시아지역 화물감독 책임자를 겸하고 있는 류재용 팀장의 노력으로 한국 개최가 성사된 것이다.이날 행사는 류재용 팀장의 개회사에 이어 안부찬 감독의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국가별 터미널 업데이트, 화물의 손상과 대처 사례, 브레이크벌크화물 선적 기법, 점소별 현안·개선방안 등의 위주로 발표가 진행됐다.우리나라에서는 김승준 화물감독이 신차 선적유치를 통해 올해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발 미주행 마산항 환적화물에 대한 개괄과 마산가포신항의 현황·서비스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일본에서는 유타 나가하라 감독과 토시히코 다케우치 감독이 일본 항만 개황과 조직을 소개했으며, 중국에서는 싱화 정 감독과 앤디 팬 감독이 카고플래닝 프로그램 관련 이슈와 해결방안 등을 제시했다. 프레젠테이션 이후 참석자들은 화물 오퍼레이션과 관련한 주요 내규 이해와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기술교류를 진행한 데 이어 카고플래닝 프로그램 운용에 대한 현황 점검과 과제를 도출한 뒤 고위험 화물의 처리 사례와 기술협의·교환을 진행했다.행사 이튿날에는 화물 손상 처리와 장비 손상 방지 방안, 고위험 화물의 처리방안, 화물감독 교육·소개, 마산가포신항 터미널운영사 프레젠테이션 등이 진행됐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기사 원문 보기
2021.07.06

-
조선기자재
-
카캐리어
-
컨테이너
-
풍력기
-
조선해양
-
플랜트